2월 14일 레알 소시에다드 그라나다 프리메라리가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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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지난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분패하며 리그 리그 5경기(2무 3패) 무승을 이어갔다. 이날 그라나다는 전반 강한 압박으로 나름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들어 체력이 떨어지며 결국 레알의 공세에 결승골을 내주며 석패하고 말았다. 특히 GK 루이스 막시미아누의 신들린 선방이 아니었다면 대량 실점도 가능했단 평가다. 아울러 MF 안토니오 푸에르타스(주전/코로나 확진/리그 4골 1도움), 루벤 로치나(주전급/부상), 이스마 루이스(백업/코로나 확진), DF 산티아고 아리아스(주전급/불투명), 네이데르 로사노(백업/부상), GK 루이스 막시미아누(주전/코로나 확진)은 전력 이탈한 상태.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아드리안 무츠케(백업/임대/파코스 데 페헤이라), MF 모추(백업/임대/레알 바야돌리드), DF 루이스 아브람(백업/임대/크루스 아줄), 알파 디옹쿠(백업/임대/바르셀로나 B)가 팀을 떠났다. 대신 FW 알렉스 코야도(임대/바르셀로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홈팀 소시에다드의 6:4 우세를 전망. 일부 수비 주력들이 이탈하지만 그에 준하는 자원들이 있는 만큼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반면 그라나다로선 안그래도 갈 길이 바쁜데 코로나 확진으로 일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라나다의 야신 GK 막시미아누 이탈로 크게 고전할 수 있는 경기다. 소시에다드의 공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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