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서울삼성 서울SK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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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삼성
◎ 서울SK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다. 서울SK는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3-6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0-75 승리를 기록했다. 1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8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김선형과 리온 윌리엄스가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밀 워니(19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최준용(14득점, 12리바운드), 안영준(19득점)이 모두 제 몫을 해냈으며 속공으로 손쉽게 득점을 생산했던 상황. 또한, 김선형의 공백을 최원혁(7득점, 5리바운드)과 이현석(14득점)이 최소화 했으며 8경기 연속 80득점 이상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이 복귀했지만 다니엘 오셰푸가 아직 정상컨디션이 아니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25) 홈에서 84-78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9득점, 8리바운드)가 4쿼터 승부처에 연속 득점으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고 턴오버(8개)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22득점, 10리바운드)와 대체 외국인 선수 토마스 로빈슨(0득점, 10리바운드)이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김시래(4득점)가 오재현의 저격 수비에 막혔던 경기. 김시래가 봉쇄 당하자 2대2 공격 옵션의 위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3점슛(29.6%)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11/11) 홈에서 75-74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22득점 14리바운드)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김시래(4득점, 11어시스트)가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빠른 공격을 이끌어 내면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많이 생산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상대의 첫 번째 패스가 빠르게 나오지 않는 수비가 나오면서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지 않았던 상황. 반면, 서울 SK는 자밀 워니(27득점, 13리바운드), 최준용(13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고 상대의 2대2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0/11) 홈에서 87-7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0득점, 9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KBL에서 오랜 시간 뛰며 검증이 끝난 리온 윌리엄스의 역할분담도 좋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43-35)을 기록한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 이였고 아이제아 힉스(17득점)가 분전했지만 상대의 타이트한 앞선 수비에 공갹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면서 터프한 상황에서 슛 시도가 많았던 경기.
김선형, 리온 윌리엄스가 코로나 확진으로 빠진 서울SK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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