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VfL보훔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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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fL보훔
◎ 바이에른 뮌헨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 신승을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이날 바이언은 전반 일방적인 공세 끝에 FW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리그 24골 1도움)와 MF 토마스 뮬러(7골 16도움)가 득점을 신고하며 2-1로 리드했다. 그러나 후반 8분만에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의 균형을 맞춘 모습. 다행히 실점 5분만에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3-2로 승리할 수 있었다. 다만 FW 레반도프스키가 3차례나 결정적 골 찬스를 놓쳤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울러 MF 레온 고레츠카(주전/부상), 자말 무시알라(백업/코로나 확진), DF 알폰소 데이비스(주전/부상), 요십 스타니시치(백업/부상), GK 마누엘 노이어(주전/부상), 스벤 울라이흐(백업/코로나 확진)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FW 추포-모팅(백업/대표차출), DF 부나 사르(백업/대표차출)는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MF 미카엘 퀴장스(백업/베네치아), 아드리안 파인(백업/임대/디나모 드레스덴)이 팀을 떠났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원정팀 바이언의 7:3 우세를 전망. 다음주 주중 잘츠부르크 원정 챔스 16강 1차전을 앞두고 있는 바이언이지만 여세를 몰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리그 첫 맞대결에서도 바이언이 7-0 대승을 거두며 보훔에 8연승, 원정에선 9연승을 기록중이다. 바이언의 맹공이 예상된다.
★ 베팅팁
주력: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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