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한국가스공사 서울SK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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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 서울SK
서울SK는 직전경기(2/6)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0-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86-72 승리를 기록했다. 1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8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밀 워니(27득점, 13리바운드)의 폭발이 나온 경기. 김선형(22득점), 최준용(16득점, 15리바운드), 안영준(11득점)이 모두 제 몫을 해냈으며 속공으로 손쉽게 득점을 생산했던 상황. 또한, 홈경기 9연승과 함께 시즌 12연승으로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던 하루.
■ 코멘트
◎ 팩트 체크
서울SK는 코로나 확진자 3명이 나왔다. 무시할수 없는 전력누수가 된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4) 홈에서 97-8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밀 워니(37득점, 11리바운드)의 대폭발이 나온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27득점)과 두경민(17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김낙현(무득점)이 스크린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발목을 삐끗하며 12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고 이대헌도 3쿼터 스틸 과정에서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하며 14분여 출전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29) 원정에서 91-7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9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12개 3점슛을 48%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안영준(24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오재현, 최원혁등 세컨 유닛들의 활약으로 벤치 득점 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클리프 알렉산더(17득점, 20리바운드)가 KBL 역대 최초 기록에 해당하는 4경기 연속 19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7%)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앤드류 니콜슨, 차바위의 부상 결장이 뼈아팠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5) 백투백 원정에서 75-7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4득점, 9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활약으로 한때 13점차 열세를 극복하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김선형(13득점, 3어시스트)이 속공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켰고 승부처에 천금같은 최원혁 스틸이 나왔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클리프 알렉산더(14득점, 23리바운드)와 두경민(19득점, 3점슛 3개)가 분전했지만 김낙현(18득점)의 5반칙 퇴장도 승부처에 문제가 되었고 앤드류 니콜슨이 허리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0/29) 원정에서 94-84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9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2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고 이대헌(19득점, 8리바운드)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2경기 연속 결장후 복귀한 두경민(13분 48초 출전 - 5득점, 4어시스트)의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었던 경기. 김낙현(19득점, 9어시스트)의 부활 속에서도 두경민이 정상 가동 되지 못했던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한국가스공사가 앤드류 니콜슨, 두경민, 김낙현의 3점슛으로 승부를 걸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빠른 템포의 경기 흐름이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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