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유타재즈 올랜도 매직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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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재즈
◎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직전경기(2/9)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3-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43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18득점, 8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3득점, 9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승부처 중요한 자유투와 3점슛을 성공시킨 게리 해리스(15득점, 3점슛 5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3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벤치에서 출발한 추마 오케케 (18득점)는 세컨 유닛의 중심이 되어준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이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도노반 미첼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흐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유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11/8) 홈에서 107-100 승리를 기록했다.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33득점을 올리며 인생경기를 해냈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0득점)도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던 경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4쿼터(32-15)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도 나타난 상황.
반면, 유타는 도노반 미첼(21득점)이 분전했지만 백투백 원정이였던 탓에 선수들의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웠고 마이크 콘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가 더욱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올시즌 1차전에서 유타는 전날 마이애미와 혈투를 치른 휴우증 때문에 4쿼터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스윕 승리를 기록한 유타 였고 최근 맞대결 11경기 결과 역시 9승2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또한, 올랜도는 다음날 피닉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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