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뉴올리언스 마이애미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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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올리언스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1-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4-8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20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19득점, 4어시스트)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카일 라우리(11득점, 5어시스트)가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뱀 아데바요(21득점, 7리바운드)와 P.J. 터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가 결장했지만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베스트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또한, 마이애미는 타일러 헤로와 케일럽 마틴이 복귀 한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18) 홈에서 113-98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2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니킬 알렉산더-워커(24득점), 브랜든 잉그램(19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으로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경쟁력이 떨어졌던 모습.
뉴올리언스는 CJ 맥컬럼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로 볼 핸들러와 슈터 롤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확실한 득점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 복귀후 4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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