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골든스테이트 뉴욕닉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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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스테이트
◎ 뉴욕닉스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9)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5-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최근 8경기 1승7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31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8득점, 10리바운드)과이 분전했지만 미첼 로빈슨이 결장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고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전일 경기에서 헛심만 쓰고 패배를 당한 후유증 때문에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했고 세컨 유닛들의 동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클레이 탐슨이 전일 경기에서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효과가 기대되는 경기다.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15) 백투백 원정이였고 105-96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22득점, 3점슛 5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3쿼터(24-16)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앤드류 위긴스(18득점), 조던 풀(19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3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알렉 버크스, 에반 포니에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줄리어스 랜들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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