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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니스 모나코 분석 프랑스리그-1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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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8

니스

◎ 니스 (4위, 무승승무승)

주중 유로파리그 프라하 원정에서 2-3 패배를 당했지만 리그에서는 앙제 원정에서 3-0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니스는 수비력이 믿음직스럽지 않은 팀이다. 평균 1.11실점을 내주고 있는데 홈에서는 이 실점율이 평균 1.5골로 상승한다. 니스의 수비 불안은 단테 본핌(CB)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더욱 심각해졌다. 앤디 펠마르드(CB)의 파트너로 스탠리 은소키(LB)와 롭슨 밤부(CB)가 번갈아 출장하고 있는데 매 경기 파트너가 바뀌니 오히려 수비 조직력이 흐트러지는 모습이고,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카스퍼 돌베리(ST)와 아민 고위리(LWF)의 득점포가 꾸준히 가동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원에서 피에르 리스 멜루(CM)의 정확한 패스만 보장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을 뽑아낼 가능성이 높다.

모나코

◎ 모나코 (8위, 승패무패승)

지난 보르도 전에서 4-0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모나코는 최근 원정 3연패에 빠지며 원정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신보다 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브레스트에게 0-1 패배를 당한 것은 충격적인 결과다. 평균 1.44실점을 내주며 실점이 많은 편인데 이는 원정에서 1.75골까지 상승한다. 포데 발로-투레(LB)의 부상으로 인해 레프트백의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수비 불안의 원인이고, 계속해서 지브릴 시디베(RB)를 왼쪽에 배치한다면 꾸준히 많은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평균 1.67골을 뽑아내고 있는 모나코는 원정에서 평균 0.75골까지 득점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케빈 볼란트(ST)의 데뷔골이 터졌고, 위삼 벤 예데르(ST)가 6골이나 터트리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이들 모두 귀신같이 원정에서는 득점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2승 2무 2패 (막상막하)

2. 니스 지난 시즌 홈 성적 : 15전 8승 4무 3패 (무실점 비율 : 13%, 무득점 비율 : 0%)

3. 모나코 지난 시즌 원정 성적 : 14전 3승 5무 6패 (무실점 비율 : 21%, 무득점 비율 : 29%)

◎ 스코어 예측 정보

[predictz] 2-0 (니스 승)

[forebet] 2-1 (니스 승)

[bettingclosed] 2-1 (니스 승)

◎ 결론 & 베팅 방법

양 팀 모두 최근 상황이 좋지 않다. 니스는 단테의 부상 이후 끊임없이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고, 모나코는 원정 경기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양 팀 모두 확실한 해결사를 보유한 팀이기 때문에 오버(2.5점 기준)를 만들며 난타전을 벌이겠지만 결국 승부를 결판 짓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끝낼 가능성이 높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1.0] 니스 승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