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WKBL 하나원큐 신한은행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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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 하나원큐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6)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6-6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BNK썸 상대로 72-6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7패 성적. 우리은행 상대로는 김단비(16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고 있는 유승희(14득점)와 베테랑 한채진(13득점)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43득점, 20리바운드를 합작한 경기. 지역방어의 높은 완성도를 통해서 승기를 잡았으며 강계리(1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신한은행의 장점이 되는 백 도어 커트의 위력이 부활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베스트5의 전력 구성과 팀 조직력에서 신한은행이 한수위에 있다. 신한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2/13) 홈에서 90-64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5-24) 턴오버와 수비에서 미스 때문에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34-15) 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하나원큐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고 고아라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또한, 팀의 주축이 되는 신지현과 양인영이 상대와 매치업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15) 원정에서 86-64 승리를 기록했다. 6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었던 탓에 백업 자원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난 전반전(36-37) 공수에서 손발이 맞지 않는 장면이 나왔지만 3쿼터(26-17) 이경은(25득점)을 중심으로 속공과 3점슛이 터졌던 경기. 김단비(17득점)에게 상대 수비가 몰렸을때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23득점)과 양인영(11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고아라(10득점)를 제와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3) 홈에서 72-62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김단비가 29분여 출전시간 동안 23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귀환을 신고 했고 에이스의 복귀가 나머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는 전달한 경기. 2년 8개월 만에 돌아온 곽주영도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5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성실한 스크린플레이를 선보였고 김아름(16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도 2경기 연속 터졌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3쿼터 까지 14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신지현(14득점)이 4쿼터(9-14)에는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팀 전체가 흔들렸던 패배의 내용.
신한은행의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4차전 이다. 또한, 이전 맞대결 당시 보다는 하나원큐의 경기력이 좋아진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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