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오리온 vs 창원LG 스포츠 분석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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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리온 창원LG 스포츠 분석
오리온
1월 31일 오리온 창원LG 스포츠 분석. 고양오리온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 상대로 74-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8-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24패 성적. 인천전자랜드 상대로는 유터가 골밑에서 묵직한 파워와 수비로 세컨 용병의 역할을 해냈으며 유터가 18분여 출전 시간을 책임지게 되자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든 사보비치의 집중력과 득점력이 살아났고 100% 3점슛(4/4) 성공률을 기록한 식스맨 조한진이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승부처에 변칙적인 지역방어로 상대의 3점슛을 효과적으로 봉쇄했고 포인트가드 한호빈과 이현민이 14개 어시스트를 합작했던 상황. 또한, 이승현, 허일영등 토종 포워드 라인이 2대2 수비, 박스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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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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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한호빈의 컨디션이 올라왔고 허일영이 부상에서 돌아온 고양오리온 이다. 반면, 창원LG는 김시래의 공백이 크다. 고양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원정에서 76-64 승리를 기록했다. 샌더스와 교체가 확정 된 마이크 해리스(13득점, 11리바운드)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득점 줄여야 할 상대선수들을 잘 막았던 경기. 토종 빅맨 김동량과 상무에서 전역한 서민수가 수비와 리바운드등 팀을 위한 궂은일에 앞장섰으며 식스맨들의 성실한 기동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고양오리온은 한호빈, 최진수, 이현민, 보리스 사보비치 등 4명이 감기로 링거를 맞고 경기에 투입 되면서 정상적인 전력을 보여줄수 없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오리온이 홈에서 72-64 승리를 기록했다. 허일영이 결장했지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수비에 성공한 이후 속공과 얼리오펜스로 경기 흐름을 잡아냈고 보리스 사보비치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창원LG는 캐디 라렌과 휴식기를 통해서 몸상태를 끌어올린 마이크 해리스가 나란히 14득점씩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원대+정성우가 도합 4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저조한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81-80 승리를 기록했다. 보리스 사보비치(28득점)와 이승현이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장재석(12득점)과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이현민(15득점, 3점슛 2개)이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반면, 창원LG는 주전 포인트가드 김시래(21점, 7어시스트)와 캐디 라렌(25점, 12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왔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4쿼터 경기를 마무리할수 있는 찬스를 놓친 것이 결국 연장전에서 아쉬움을 삼키게 만들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홈에서 74-61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이 30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정희재(13점, 3점슛 3개, 적중률 75%)가 3점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한 마커스 랜드리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서 심각한 전력 누수가 발생했고 장재석, 이승현이 캐디 라렌을 혼자서 막아내기는 역부족 이였던 경기.
창원LG 주공격 루트가 되는 캐디 라렌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높이를 갖추게 된 고양오리온 이며 창원LG는 캐디 라렌이 막혔을때 전체적으로 답답한 경기력이 나타났다. 부상에서 돌아온 허일영을 비롯해서 이승현이 3점슛이 가능한 장신 포워드 자원 이라는 것이 LG의 수비를 힘들게 만들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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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고모숙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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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동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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