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킬러' 하영민, 물집 부상에 조기 강판…천적 면모도 빛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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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킬러' 하영민, 물집 부상에 조기 강판…천적 면모도 빛 바래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투수 하영민이 부상 여파로 아쉬운 조기 강판을 당했다.
29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하영민은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4실점(자책 4)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4회 무사 2루 상황에서 안상현과의 승부 도중 오른손 중지에 물집이 생겨 더는 투구를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 전까지 하영민은 SSG전에서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전승(3승),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하며 '천적'으로 불렸지만, 이날은 그 명성을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2회말 2사 2·3루에서 이지영에게 허용한 스리런 홈런이 뼈아팠다. 결정구였던 스위퍼가 밋밋하게 몰리며 시즌 7번째 피홈런으로 연결됐다.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1회 말, 하영민은 SSG 타선을 상대로 삼자범퇴 삼진쇼를 펼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회 실점 이후 흔들렸고, 4회 초반 투구 중 물집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하영민이 마운드를 떠난 이후의 상황도 좋지 않았다. 그의 뒤를 이은 김선기가 볼넷 2개로 위기를 자초했고, 2사 만루에서 정준재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하영민의 실점이 늘어났다. 투구 수는 총 72개, 이 중 스트라이크는 43개였다.
구단은 경기 후 “오른손 중지 물집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전 SSG 이숭용 감독이 “상대성의 법칙이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계했던 만큼, 이날 하영민은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채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물집 부상이 경미한 수준이라면 회복에는 큰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천적 역할을 해온 하영민이 전열에서 이탈할 경우, 중위권 경쟁 중인 키움에게는 적잖은 타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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