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SG에 10-3 대승…배정대·안현민 맹타, 소형준 시즌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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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SG에 10-3 대승…배정대·안현민 맹타, 소형준 시즌 5승
KT wiz가 화끈한 타선과 안정된 마운드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완파했다.
KT는 6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은 32승 3무 28패가 됐고, 반면 2연패에 빠진 SSG는 31승 2무 28패로 주춤했다.
KT 타선에서는 배정대가 2안타 3타점, 안현민이 3안타 1타점으로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선발 소형준은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2패)를 올렸다.
KT는 3회말 2사 후 안현민의 볼넷으로 물꼬를 튼 뒤 로하스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4회에는 이정훈, 허경민의 연속 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오윤석이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고, 배정대와 안현민이 연속 적시타를 더해 5-0으로 달아났다.
5회에도 KT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장성우와 이정훈의 안타, 허경민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오윤석의 밀어내기 볼넷, 배정대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는 7-0까지 벌어졌다.
SSG는 6회 초 한유섬이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분위기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KT는 7회 말 김상수의 희생플라이, 8회 말 최성민의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으며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SSG 선발 전영준은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한유섬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KT는 탄탄한 밸런스 속에 SSG를 압도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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