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다시 살아난 박병호 맹활약 사자 군단 대패 만들어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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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다시 살아난 박병호 맹활약 사자 군단 대패 만들어 버리다.
KT는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14-4로 크게 이겼다. 박병호는 홈런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350홈런으로 역대 최다 홈런 5위로 올라섰다. 19안타로 팀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롭게 썼다. 반면 삼성 선발 백정현은 시즌 8패째를 떠안았다.
최근 2연패를 끊었다.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 상황에서 원정을 왔으나 스타트를 잘 끊었다. 투타 모두 완벽한 우위에 섰다. 마운드가 잘 막고, 방망이가 터지니 질 이유가 없었다. 삼성은 3연승을 노렸으나 결과는 허무한 완패였다. 이겼으면 5위 탈환이 가능했지만, 의미 없는 가정으로 끝났다.
삼성은 이날 13개의 안타와 3개의 사사구를 얻어내고도 4점을 뽑는 데 그쳤다. 결국 양 팀 타선의 집중력에서 차이가 발생했는데, 그 중심에 있었던 선수가 바로 박병호다.
박병호는 지난 시즌 넥센에서 뛰고 있다가 이번 시즌 KT로 이적을 했다. 넥센에서 KT로 이적을 할 때 그다지 좋게 이적은 한건 아니다. 입지가 점점 줄어들면서 예전의 타격감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이 되어서 이적이 되었다.
하지만 박병호는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이를 갈았는 것으로 보인다. KT에서 그는 다시 홈런타자의 면목을 보여주면서 홈런 부분 선두에 링크를 하고 있다.
이날도 첫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를 했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백정현의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 솔로포를 때렸다.
박병호는 이번 시즌 3년 만에 홈런왕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KT 타선에는 박병호만이 무서운 상대가 아니다. 이번 시즌 새로운 용병 앤서니 알포드가 리그에 잘 적응을 하고 있다고 이강철 KT 감독이 이야기를 했다.
알포드는 12경기에서 타율 0.256, 3홈런, 9타점, 출루율 0.283, 장타율 0.512를 기록했다. 낯선 투수들을 계속 만나고 있는 만큼 수준급 성적은 아니지만, KT 코칭스태프는 전체적으로 합격점을 내렸다.
그리고 수비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이 감독은 "타구를 잡을 때 이젠 좀 폼이 잡혔다"라며 "달려 나오면서 잡는 게 스텝이 좋아졌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든 단점이 있다. 송구에 대해선 여전히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감독은 "미식축구 쿼터백을 한 송구라서 고쳐지긴 쉽지 않을 것 같다. 송구 폼이 좀 크다"라면서 "일단 잘 잡기라도 해주면 좋겠다"라고 했다.
과연 KT는 디펜딩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박병호를 이번 시즌 품에 안으면서 더 막강해진 타격은 사실이다. 강백호와 알포드가 제 역할을 해준다면 또다시 챔피언이 가능할 것이다.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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