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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제임스 부상! 무기한 결장 소식 LA 레이커스 초비상!

 지난 시즌 우승 팀 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발목 부상으로 무기한 결장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신적 버팀목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레이커스팀의 최대 활약 선수인 제임스는 오른쪽 발목 염좌로 확인되며 당분간 코드에서 활약상을 보기가 어려워졌다고 알렸습니다. 정밀검사 결과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상황에선 낙관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며 경미한 부상이 아닌 짧게는 2주 길게는 6주까지 결장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알렸습니다. 토토사이트

 서부 컨퍼런스의 유타 재즈와 선두를 다투는 상황에서 최대 전력인 앤서니 데이비스의 발목 부상 이후 르브론의 발목 부상은 레이커스의 선두 탈환에 큰 영향을 미치고 평균 득점도 굉장히 내려간 상황에서 앞으로 진행될 30경기가 험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토사이트

 21일 오전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르브론은 다치기 전까지 10분 동안 10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으나 부상으로 르브론 선수가 빠진 레이커스는 결국 4연승에서 연승을 마감하고 패배를 하였습니다. 토토사이트

 뜻하지 않은 부상과 복귀 일정조차 알 수 없는 지금 레이커스는 최고의 투톱 선수가 빠진 상황을 잘 버텨내야 합니다. 시즌 후반으로 접어든 미국 프로 농구는 플레이오프를 향해 더욱 치열해지고 있고, 레이커스는 플레오프 안전권이라 하기엔 상위 팀들이 모두 승점 차이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르브론 선수의 마음도 굉장히 괴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전까지 르브론 제임스는 40경기에서 평균 35분을 뛰면서 25.8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모두 높은 기록을 선보이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레이커스는 한국시간 22일 오전 11시 피닉스 선스와의 경기를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