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통산 8번째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눈앞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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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통산 8번째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눈앞에 왔다.
맨시티는 9일 오전 12시 30분 뉴캐슬과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맞대결을 치러 5-0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잭 그릴리쉬,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주스,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 일카이 귄도안, 올렉산드르 진첸코, 아이메릭 라포르트,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 에데르송 모랄레스(골키퍼)가 선발 출격했다.
뉴캐슬 역시 4-3-3 포메이션. 알랑 생 막시맹, 크리스 우드, 미구엘 알미론, 조엘링톤, 브루노 기마랑이스, 션 롱스태프, 맷 타겟, 댄 번, 자말 라셀레스, 에밀 크라프트, 마르틴 두브라브카(골키퍼)가 먼저 그라운드로 나섰다.
이날 라힘 스털링(전반 19분, 후반 추가시간 3분), 아이메릭 라포르트(전반 38분), 로드리(후반 16분), 필 포덴(후반 40분)의 골이 연이어 터졌다.
맨시티는 최근 리그 4연승을 달리며 27승 5무 3패, 승점 86을 기록하며 2위 리버풀(25승 8무 2패, 승점 83)에 승점 3 앞선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맨시티는 이날 2골 차 승리로 골 득실차를 늘리며 리버풀을 추월했다. 골 득실차에서 앞선다는 것은 승점이 같아져도 선두를 뺏기지 않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사실상 승점 차 4 앞선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5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1-3으로 패배, 결승 진출이 무산된 맨시티는 이제 리그에만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맨시티는 앞으로 3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상대는 울버햄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상 원정), 애스턴 빌라(홈)다. 2승 1무만 기록해도 우승 확정이다.
반면 리버풀은 애스턴 빌라, 사우샘프턴, 울버햄튼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 팀 모두 애스턴 빌라, 울버햄튼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이 두 경기 결과가 EPL 우승 향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정상 가장 유리한 팀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EPL 3경기에 집중할 수 있지만 리버풀은 오는 15일 첼시와 잉글랜드 축구 협회(FA) 컵 결승전을 치러야 한다. 또 EPL 일정을 마친 후인 29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다.
체력적인 소모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리버풀 선수들의 정신력에 최종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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