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인 투수 19세 이민석 첫 1군 등록 "직구 최고 구속 15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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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인 투수 19세 이민석 첫 1군 등록 "직구 최고 구속 153km"
롯데는 8일 KT 위즈전을 치르기에 앞서 선발 김진욱을 1군에서 말소하고, 대신 1차 지명 신인 이민석을 콜업했다. 이민석은 롯데 입단 이후 첫 1군이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어제 김진욱의 컨디션은 괜찮았다. 특히 변화구 제구가 좋아서 스트라이크를 잘 잡았다. 반면에 직구 커맨드가 좀 들쑥날쑥했고, 3회 한 이닝에만 35구를 던지면서 고전했다"면서 이민석을 1군 등록한 배경을 이야기했다.
서튼 감독은 "퓨처스(2군) 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고 있었다"라며 "멀티 이닝 소화가 충분히 가능하다. 1군에 있는 동안 일단 롱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석은 이미 시범 경기 때 한번 눈도장을 찍었던 적이 있다. 지난 3월 29일, 대구 삼성-롯데전을 중계하던 양준혁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 위원의 입에서 절로 감탄이 터져 나왔다.
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 신인 투수 이민석. 4회 말 등판한 이민석은 첫 타자 호세 피렐라를 상대로 초구부터 154km/h 강속구를 꽂아 넣었다. 양 위원은 감탄사와 함께 “끌고 나와서 제대로 때리네요. 가운데만 보고 던져도 될 것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석은 개성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원석’ 이민석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 2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72(46이닝 19자책점) 39탈삼진 22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1군 콜업 통보를 받은 이민석은 “어제 너무 설레서 호텔에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아침에 야구장 나왔는데 너무 좋다. 지금 들떠있다”라면서 “콜업 소식을 듣고는 설레는 것보다 긴장되는 게 많았는데 어차피 해야 할 거 즐기자는 마음으로 왔다”라고 했다.
이민석에게 다행인 건 롯데가 매우 젊은 팀이라는 점. 입단 동기인 신인들만 해도 진승현 한태양 조세진까지 3명 더 있다. 그 외에도 한동희 이호연 황성빈 고승민 정보근 최준용 나균안 등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이 1군에 가득하다.
롯데 역시도 지금 리빌딩 기간을 거치고 있는 팀 중 하나이다. 리빌딩을 위해서는 새로운 신인 선수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 올 시즌 마지막으로 팀의 고참 이대호 선수가 은퇴를 하게 되는데 이대호 선수가 현역으로 있을 때 옆에서 조언을 듣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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