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파더보른 쾰른 스포츠 분석 분데스리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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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파더보른 쾰른 스포츠 분석
파더보른
벌써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바이에른과의 원정 승부(3-2 패)에서는 특유의 역습 활로가 빛을 발했지만, 지난 마인츠 원정 승부(2-0 패)에서는 뒤떨어지는 운영 효율의 한계를 체감했다.
근래 ‘좌-우 측면 풀백’ 콜린스(DF) & 얀스(DF) 등을 활용하여 측면 지배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뢰거(AMF, 최근 10경기 1골 2도움)나 아예이(AMF, 최근 10경기 1골 1도움) 등 측면 2선 자원들의 영향력이 나쁘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인 포인트다. 다만 정작 필요한 1선 영향력은 극도로 낮다. 직전 마인츠와의 승부에서는 ‘1선’ 세르베니(FW, 최근 10경기 4골)의 볼 터치가 고작 32회에 불과했고, 상대 PK 박스에서의 볼 터치는 단 3회에 그쳤다. 쾰른의 2-4선 조직은 매우 두텁다. 공격 기회 자체가 원천 차단 될 여지가 있다. 홈 이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참고로 파더보른은 올 시즌 홈 12경기에서 2승 1무 9패를 기록 중이다. 홈 12경기에서 무실점 성적을 낸 경우는 단 1회에 불과하다. 수비 조직의 안정감 역시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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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로 선전 중이다. 바이에른에게 당한 1-4 패배를 제외하고는 근래 성과가 매우 좋다. 직전 일정에서는 한 수 위 전력으로 분류되는 샬케(3-0 승)를 상대로 대승을 낚기도 했다. 현 시점의 페이스대로라면 중위권으로의 도약도 충분히 가능하다.
‘신임 감독’ 기스돌의 지휘 하에 전혀 다른 전력으로 거듭났다. 그간 단편적인 역습에 의존해왔으나, 우트(FW)와 헥토르(DF)를 중원 축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우수한 점유 전략과 적극적인 전방 압박 노선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셈. 근래 ‘신입 2선’ 렉사베카이(AMF, 최근 2경기 2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공격 작업에서의 디테일은 한층 개선됐다.
파더보른이 전방 압박에 쉽게 허물어지며, 전개 속도가 빠른 팀에게 유독 약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쾰른의 노림수가 주효 할 가능성이 높다. 원정 일정이긴 하나, 현 시점의 기세라면 큰 어려움 없는 리드가 예상된다.
다만 코르도바(FW)의 경고 누적으로 인해 우트(FW, 최근 5경기 3골 2도움)가 본연의 1선 기능을 소화해야 한다. 쾰른 이적 이후 1선에서의 출전은 없었다. 다소 간의 잡음이 발생 될 여지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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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스코어 예측 정보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1-1 (무승부)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13득점 11실점 (파더보른 우세)
2. 파더보른 홈 성적 : 12전 2승 1무 9패 (홈 무실점 8%, 홈 무득점 8%)
3. 쾰른 원정 성적 : 11전 3승 1무 7패 (원정 무실점 9%, 원정 무득점 27%)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0-1 (쾰른 승)
[predictz] 0-2 (쾰른 승)
[forebet] 1-3 (쾰른 승)
[bettingclosed] 4-3 (파더보른 승)
◎ 결론 & 베팅 방법
쾰른의 승리를 예상한다. 상대적으로는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정형화된 역습 전략 뿐만 아니라, 새로 구축한 볼 점유 위주의 다이내믹한 공격 전개 방식도 성과가 좋다. 쾰른의 ‘간판 1선’ 코르도바의 이탈은 아쉽지만, 우트(FW)나 렉사베카이(AMF) 등 새로 가세한 공격 자원들의 페이스가 좋다. 원정 일정이긴 하나, 큰 어려움 없는 원정 승리를 예상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쾰른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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