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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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스포츠 분석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2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12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4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마이애미 상대로는 이적생 안드레 드러먼드와 래리 낸스 주니어, 트리스탄 탐슨, 케빈 러브로 구성된 빅맨 로테이션이 힘을 내면서 인사이드 생산력 우위를 만들어 냈던 경기. 콜린 섹스턴과 대리우스 갈린드, 케빈 포터 주니어(케빈 포터 주니어가 30득점 8리바운드)와 콜린 섹스턴, 대리우스 갈린드 등 백코트 드리블 돌파 자원들의 활약도 더해졌으며 빅맨들이 상대가 따라 나오지 않자 적극적으로 3점슛을 시도했던 상황. 또한, 이전 8경기에서 여섯 차례나 15점차 이상 대패를 당한 먹이 사슬관계에 종지부를 찍으며 상대전 8연패를 청산한 것도 의미가 있었던 승리였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9-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8-119 패배를 기록했다. 밀워키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36승2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벤 시몬스의 결장으로 공수밸런스가 정상적이지 못했지만 조엘 엠비드가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49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토바이어스 해리스 역시 25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으며 원정경기와 달리 안방(13연승)에서 강한 필라델피아의 특별한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조쉬 리차드슨이 안정적인 공수밸런스 구축에 힘을 보탰으며 트레이드 영입 자원인 글렌 로빈슨 3세가 벤치에서 힘을 보탰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객관적인 전력에서 필라델피아가 우위에 있지만 벤 시몬스의 결장 확정과 원정 울렁증 그리고 다음날 뉴욕과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저 베팅에 가져가기 힘들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맞대결 첫 3경기에서 필라델피아가 모두 승리를 기록했고 2,3차전은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 이였다. 하지만, 4차전을 앞둔 시점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팀 구성이 되었는데 클리블랜드는 조엘 엠비드를 쉬지 않고 괴롭힐수 있는 빅맨 전력을 구축하게 되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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