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애틀란타 올랜도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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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애틀란타 올랜도 스포츠 분석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2-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7승42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트레이 영(28득점 10어시스트)과 존 콜린스(21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클린트 카펠라의 부상 결장으로 인사이드 경쟁력에 거대한 구멍이 생겼던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너무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고 외곽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장면이 자주 나타났던 상황. 또한, 추격의 흐름에서 리그 전체 턴오버 2위 팀의 치부가 고스란히 드러난 패전의 내용.
올랜도
올랜도는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6-12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올스타 출신 센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위기의 순간 애런 고든(27득점 10리바운드)이 야투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상대의 추격을 따돌릴수 있었던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으며 마켈 펄츠 역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야투 난조를 보였던 테렌스 로즈(21득점)가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된다.
￭ 코멘트
올랜도가 근소한 우위에 있지만 원정의 불리함을 감안한다면 큰 차이가 없는 요주의 경기라고 생각 된다. 실전 베팅에서 올랜도 승리 가능성은 배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2차전 맞대결에서 애틀란타가 모두 승리를 기록했고 2차전 승리는 트레이 영과 자바리 파커가 결장했던 원정경기에서 승리였다. 물론, 3차전에서 올랜도가 승리를 가져갔지만 당시 애틀란타가 하루 전날 2차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을 치른 이후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세컨 유닛의 출전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었고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되어야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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