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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스팔 유벤투스 스포츠 분석 세리에A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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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2

2월 23일 스팔 유벤투스 스포츠 분석

스팔

세리에 A 최하위다. 올 시즌에 치른 24경기 중 단 4승을 기록했을 뿐이다. 근래 4-3-1-2 형태의 시스템을 통해 높은 지점에서 상대에 대항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다. 직전 레체와의 맞대결에서는 무려 22회의 슈팅을 시도했는데, 치오넥(DF)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슈팅 기회를 잡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거함’ 유벤투스를 상대로 특단의 집중력을 발휘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성과를 기대해도 좋겠다. ‘핵심 1선’ 페타냐(FW, 최근 8경기 5골)의 최근 페이스도 나쁘진 않다. 최소 1골 성과 정도는 그려 볼 수 있는 그림이다.
다만 지나치게 호전적인 운영 방침으로 인해 공-수 밸런스가 크게 흐트러지고 있다는 점은 아쉽다. 실제로 근래 치른 8경기에서 전반 실점을 피한 경기는 단 2회에 불과하다. 언급한 8경기 중 후반 실점이 없었던 경우는 단 1회였다. 대부분의 일정에서 멀티 실점을 피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지 할 필요가 있겠다.

유벤투스

승점 1점 차로 간신히 리그 1위 자리를 점하고 있다. ‘리그 2위’ 라치오와의 승점 차를 의식해서라도 무조건적인 승점 3점이 필요한 것이 사실. 물론 향후 일정 역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본 일정을 치른 후, 단 4일 뒤에 챔스 16강 원정 1차전(vs 리옹)을 치러야 한다.
흥미롭게도 이들은 전반 초반의 집중력과 기세를 활용하기 보다는 후반 막판의 끈기가 돋보이는 타입이다. 최근 7경기에서는 총 15골을 기록했는데, 이중 전반 득점은 5골에 그쳤다. 나머지 10골(전체 득점의 66.6%)는 후반 50분 이후에 집중적으로 기록했다. 후반전을 통해 주축 전력들을 투입하여 효율적으로 승점을 얻어 낼 가능성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
어찌됐든 주력 100%의 선발 라인 업으로 본 일정에 나서는 것은 낭비다. 다득점 가능성이 높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 추가 뉴스 : 보누치(DF, 출전 배제), 피아니치(AMF, 엉덩이 부상), 코스타(AMF, 근육 부상), 케디라(DMF, 무릎 부상), 데미랄(DF, 무릎 부상)

￭ 코멘트

◎ 스코어 예측 정보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무 8득점 3실점 (나폴리 우세)

2. 스팔 홈 성적 : 11전 2승 2무 7패 (홈 무실점 9%, 홈 무득점 27%)

3. 유벤투스 원정 성적 : 12전 7승 2무 3패 (원정 무실점 25%, 원정 무득점 8%)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0-2 (유벤투스 승)

[predictz] 0-1 (유벤투스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리그 1위와 20위 간 격돌이다. 전력 차를 언급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기본적으로는 ‘원정 승’을 점친다. 다만 근래 들어 스팔이 꽤 호전적인 운영을 했고, 유벤투스에게는 더 중요한 향후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상황이 연출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간 안전 선택지로 유벤투스의 경기를 선택해왔다면, 이번 일정만큼은 철저히 젖혀두는 쪽이 옳아 보인다. 굳이 베팅한다면, 소액 위주의 무 베팅을 고려해보는 것도 합리적인 차선책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유벤투스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유벤투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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