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워싱턴 디트로이트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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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2)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9-14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7-132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4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샤딕 베이(25득점)와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5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55-79)에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고 18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6경기 연속 결장한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디트로이트는 조시 잭슨, 트레이 라일스를 새크라멘토로 보내고, 밀워키에는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주면서 마빈 베글리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홈경기 12연승을 기록중인 워싱턴은 디트로이트와 대결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여왔다.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는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워싱턴의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2/9)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16 승리를 기록했다. 스펜서 딘위디(12득점, 7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블래들리 빌(25득점)이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준 경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3득점)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카일 쿠즈마(26득점)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다니엘 가포드(7득점, 10리바운드, 6블록슛)가 골밑 싸움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승리의 내용. 반면,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28득점)와 케이드 커닝햄(21득점)이 분전했지만 4쿼터에 승리를 가져갈수 있는 찬스를 놓치고 연장전에 밀렸던 경기.
워싱턴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크리스탑 포르징기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의 복귀가 예상되는 상황.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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