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브루클린 네츠 새크라멘토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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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 네츠
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2-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36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6득점)가 2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이적생 도만타스 사보니스(16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준 경기. 해리슨 반스(21득점)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으며 사보니스와 함께 영입한 저스틴 할러데이(12득점)도 제 못을 해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하는 가운데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세스 커리, 안드레 드러먼드가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 되지만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홈경기 일정에 출전할수 없는 카이리 어빙이 된다. 도만타스 사보니스, 제레미 램, 저스틴 할러데이의 영입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새크라멘토의 화력이 우위에 있다. 새크라멘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2/3) 홈에서 112-101 승리를 기록했다.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이어졌지만 할리버튼(12득점, 11어시스트)가 쉬지 않고 A패스를 승부처에 뿌렸던 경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해리슨 반스(19득점), 버디 힐드(18득점)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니콜라스 클랙스턴(23득점, 11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카이리 어빙(14득점)이 평소 보다 득점력이 떨어졌고 제임스 하든(4득점, 11어시스트)이 37분여 출전 시간 동안 4득점에 그치는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던 경기.
도만타스 사보니스 라는 컨트롤 타워가 생기자 디 애런 팍스의 공격력이 배가 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새크라멘토 였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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