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레스터시티 웨스트햄 프리미어리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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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시티
◎ 웨스트햄
두경기를 더 치르기는 했지만 4위 탈환에 성공. 끝까지 버텨준 번리에게 감사해야 할 듯 하다. 하지만 2연패를 바로 2연승으로 바꾼 웨스트햄 스스로의 힘이 아니었다면 4위 탈환은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원정이지만 불안정한 시즌을 보내는 레스터를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다.
공격에서는 세트피스와 역습을 주무기로 삼는다. 란시니(CM)가 공격전개를 담당하고 오그본나(CB)가 안토니오(FW / 5경기 2도움) 에게 길게 뿌리는 형태도 있다. 그리고 마무리를 담당하는 보웬(FW / 5경기 5골)과의 콤비 플레이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2선에서는 벤라마(AM / 5경기 1도움)가 드리블과 키패스를 바탕으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맞대결 세 경기에서 모두 3득점 이상을 성공시키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공격진에는 큰 누수가 없어 다득점도 충분히 가능하다.
오그본나(CB)의 시즌아웃과 크레스웰(LB)의 부상이탈로 수비진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던 때도 있었다. 특히 오그본나의 세트피스 득점과 롱패스가 없어진 것은 공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때문인지 실점률은 상위 네 팀 중 가장 맣은 31실점을 기록중이다. 물론 라이스-수첵(CM)의 3선이 저지선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주마(CB)의 라인 컨트롤 미숙, 도슨(CB)의 빌드업 능력 부재 등으로 중앙 수비라인에는 출혈이 크다. 실점 가능성은 높다.
- 결장자 : 오그본나(CB / A급), 마수아쿠(LB / A급)
■ 코멘트
◎ 팩트 체크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웨스트햄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중원에서의 무게감과 최근 기세를 고려하면 웨스트햄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옳다. 레스터의 공격력도 좋기는 하나 패턴이 단조롭고 중원에서 밀리는 경기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두 팀 모두 수비력으로 이름난 팀은 아니다. 다득점 양상 경기 끝에 오버(2.5)를 충족시킬 가능성이 크다. 맞대결 5경기가 모두 오버를 충족시키기도 했다. 웨스트햄 승 / 오버가 주력이 될 것이다.
● 데이터 & 스탯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0무 3패 (웨스트햄 우세)
2. 레스터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5승 2무 4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27%)
3. 웨스트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2전 6승 2무 4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42%)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 closed] 2-1 (레스터 승)
[predictz] 1-1 (무승부)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웨스트햄 승 (추천 o)
[핸디캡 / +1.0] 웨스트햄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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