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NBA 뉴욕닉스 보스턴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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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 뉴욕닉스
◎ 보스턴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1/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7-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2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제일런 브라운(30득점)이 분전했지만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온 제이슨 테이텀(19득점)의 야투 효율성(6/20)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팀 야투(44.4%) 성공률이 바닥을 떨어졌으며 복귀전을 치른 빅맨 자원이 되는 로버트 윌리엄스의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과 복귀전을 치른 제이슨 테이텀과 로버트 윌리엄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되는 보스턴 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2/19) 홈에서 114-107 승리를 기록했다. 데니스 슈로더(질병)와 알 호포드(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이슨 테이텀(25득점), 제일런 브라운(23득점)이 강력한 원투 판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로버트 윌리엄스(15득점, 8리바운드)의 손끝도 뜨거웠으며 준수한 3번 자원이 되는 조쉬 리차드슨(23득점)의 부활이 나타난 상황. 다만, 전반전(62-47)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쿼터(24-41)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나면서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반면, 뉴욕은 에반 포니에(32득점)가 분전했고 켐바 워커(29득점)의 부활도 나타났지만 줄리어스 랜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데릭 로즈,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가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0/21) 원정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8-134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이 36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에반 포니에도 3점슛 6개 포함 32점으로 힘을 보탰던 경기. 반면,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이 46점으로 양 팀 합쳐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던 경기.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힘을 뉴욕이 보여주는 가운데 제공권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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