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KOVO 한국전력 우리카드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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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 우리카드
◎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2)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0(25:16, 25:21,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0(25:22, 25:19, 25:1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1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알렉스(23득점, 46.34%, 블로킹 3개), 나경복(9득점, 44.44%)이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해줬고 블로킹 싸움에서 10-2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 낸 경기. 이적생 김재휘가 블로킹 2개를 포함 7득점(57.14%)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활력소가 되었고 하현용(2개), 송희채(2개) 까지 손맛을 봤던 상황. 또한, 6연승의 과정에서 자신감을 회복한 하승우 세터의 토스도 낮고 빠르게 배달되었으며 접전의 상황에서 강한 서브(4-1)를 자신 있게 구사하는 긍정적인 모습이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우리카드는 직전경기 승리후 대한항공의 틸리카이넨 감독으로 부터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우리은행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았다는 말을 들었다.' 우리은행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타이밍이며 한국전력은 현재 우리카드전 5연패에 빠진 가운데 우리카드를 만나면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2/21) 홈에서 3-0(28:26,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나경복(21득점, 65.52%)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알렉스(19득점, 41.66%)도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해줬던 경기. 서브(3-2)와 블로킹(9-6)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송희재와 이상욱 리베로가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긴 황동일 세터 대신에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 김광국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고 디우디(12득점, 34.29%), 서재덕(11득점, 39.13%)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만족할수 없는 공격 성공률에 그쳤으며 믿었던 신영석(7득점, 37.50%)의 중앙 속공도 날카로움이 떨어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1/18) 원정에서 3-1(19:25, 26:24,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2-8), 서브(7-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범실(17-24) 관리가 효율적 이였던 경기. 알렉스(33득점, 52.83%)와 나경복(16득점, 47.62%)이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서재덕(20득점, 61.54%)이 분전했지만 디우디(19득점, 45.24%)의 결정적인 순간 한방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신영석(6주)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임성진과 이시몬이 교대로 출전한 리시브 라인의 불안도 문제가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0/28) 홈에서 3-0(25:18,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0-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범실(16-21) 관리가 효율적 이였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디우디(11득점, 26.32%)의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서재덕(9득점, 44.44%)의 리시브도 흔들렸으며 이시몬 까지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3세에는 임성진과 교체 되었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당시 보다는 김광국 세터가 공격수들과 호흡에 안정감이 생겼다. 듀스 접전이 한개 세트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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