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KBL 안양KGC 창원LG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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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 안양KGC
◎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6-8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9)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0-8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8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이관희(31득점, 3점슛 6개), 이숭우(1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믿었던 아셈 머레이(8득점 9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다만, 올스타전 휴식기를 통해서 사마르도 사무엘스가 팀에 녹아들수 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코멘트
◎ 팩트 체크
창원LG가 오세근을 제어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또한, 휴식기 이후 실전 경기감각이 경기 초반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KGC임상공사 선수들이 영점을 먼저 잡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27) 원정에서 86-80 승리를 기록했다. 강병현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셈 마레이(10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리바운드 1위의 위엄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냈으며 로 포스트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27득점 1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식스맨들의 출전시간을 늘렸던 전반전(31-49)애 벌어진점수 차이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한때 23점 차까지 벌어졌다가 2점 차까지 추격하는 접전을 벌였지만 상대 보다 5개가 많았던 턴오버와 상대의 지역방어에 막혔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2/3) 원정에서 84-69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도(13득점, 3점슛 2개)와 이관희(23득점, 3점슛 7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아셈 마레이(12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41득점)이 고군분투 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24.2%의 낮은 팀 3점슛 성공률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0/23) 원정에서 86-81 승리를 기록했다. 댈릴 먼로(5득점)가 4쿼터 승부처에 돋보였고 오마리 스펠맨(15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간대에 토종 선수들이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오세근(17득점, 4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변준형(1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30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고 1쿼터 한때 20-10 리드를 잡았지만 친정팀을 만난 야전사령관 이재도(3득점, 9어시스트)의 야투(1/7) 효율성이 떨어졌고 3,4쿼터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창원LG의 수비력이 살아났고 전체 리바운드 1위를 기록중인 아셈 마레이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2,3차전 모두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힘을 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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