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토트넘 떠난다? 데인 스칼렛에게 이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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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토트넘 떠난다? 데인 스칼렛에게 이별 선물!
프리미어 리그 2020-2021시즌 초 1등으로 달리면 토트넘 훗스퍼,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선수의 활약으로 빛을 보던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감독과의 불화로 무리뉴 감독의 경질과 각종 코로나 바이러로 인한 이슈들이 생기면서 토트넘은 조금씩 하향세를 그렸고 결국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명단도 못 올리고 리그 7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토트넘의 주전 선수들의 이적 관련 이슈들이 "지라시"가 많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해리 케인과 유니폼을 데인 스칼렛 선수에게 선물했고 스칼렛 선수의 개인 SNS를 통해서 알려지자 굉장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영국의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서 보도된 내용은 "해리 케인 선수가 토트넘에게 이적 신청을 하였고 같은 리그 EPL 중 한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발표했으며 토트넘은 해리 케인 선수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또, 케인 선수는 유튜브를 통해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더 오버랩에 출연하면서 했던 발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의 미래는 나의 선택에 달려있고, 토트넘에 계속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니엘 레비 토트넘 구단주와 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갱신하고 싶다고 알렸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몇 년 동안 챔피언스리스에서 좋은 성적도 보였으며 2018-2019 시즌은 준우승까지 진출한 대단한 팀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해리 케인은 최다 득점 1위, 최다 도움 1위, 공격포인트 1위, 최다 슈팅 1위로 최고의 성적을 만들었지만 유로파리그에도 진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마음이 돌아섰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늘 토트넘에서 커리어 하이를 4번이나 갱신했고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우승 트로피를 해리 케인 선수도 원하고 있습니다. 케인 선수의 다음 행보가 맨시티, 맨유, 첼시 중 한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 보고 있으며 이런 이슈들이 많은 상황에서 유니폼을 토트넘의 유망주인 데인 스칼렛 선수에게 "계속 열심히 하길 바란다! 늘 행운을 빌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선물을 준 것입니다.
스칼렛 선수는 토트넘 유스에서 케인 선수와 비슷한 스트라이커 유망주입니다. 이번 시즌 1군으로 콜업 되어 리그에서 한 경기를 소화 유로파에서 2경기를 출전하며 다음 시즌은 1군으로 올라올 선수입니다. 케인 선수가 스칼렛 선수에게 유니폼을 선물한 동시 이별을 암시했다는 팬들의 반응이 뜨거우며 토트넘을 떠나는 케인 선수에게 "잘해줬다", "떠날 것 같아 슬프다", "작별 인사를 멋있게 한다" 등등 메시지를 남기며 케인 선수의 다음 행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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