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이제는 한국 무대로 복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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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이제는 한국 무대로 복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2020~2021 시즌 유럽 무대 축구 시즌이 모두 종료를 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에 대해서 시즌 최종 평가를 하였다. 그중에 이승우에 대해서는 이제는 K리그로 복귀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평가들이 나왔다.
유럽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은 총 10명이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이강인(발렌시아), 이승우,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권창훈(프라이부르크-수원), 이재성(홀슈타인 킬), 지동원(브라운슈바이크), 황인번(루빈 카잔)이 유럽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다.
제일 먼저 국내 무대로 돌아온 유럽파 선수는 백승호이다. 백승호는 국내 리그 복귀를 하는 데 있어서 수원 삼성과의 충돌이 있었지만 지금은 해결을 하고 전북 현대에서 데뷔 전도 치러 국내 리그에 적응을 하고 있다.
최근에 또 국내 리그로 복귀를 한 유럽파 선수가 있다. 그 선수는 바로 권창훈이다. 권창훈은 수원 삼성으로 복귀를 하였고 1년 시즌을 마치고는 상무로 입대할 예정이다.
축구 전문가들은 다음 국내 리그 복귀를 해야 할 선수로 이승우를 꼽고 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을 거쳐 청소년 국가대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한국의 메시라는 별명이 생겼다. 하지만 이승우는 성인이 되어서부터는 팀에서 주전 경쟁에 밀리면서 유스 때의 전성기 시절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지금은 국가대표 안에서도 사실상 주전이 밀린 상태이다. 이런 이승우를 본 전문가들은 굳이 유럽 무대 도전을 할 필요가 있을까 국내로 돌아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내렸다.
유럽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는 단연 손흥민 선수이다. 손흥민 선수는 이미 전 세계 축구팬들이 월클로 인정하는 선수로 되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도 17골 10도움 공식 경기 22골 17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쉬운 건 토트넘 팀 기록은 좋지 못해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 리그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하고 아쉬운 성적을 거둔 채 시즌을 종료했다. 그 와중에 해리 케인은 이적을 결정 내린 것에 대한 더욱더 아쉬움이 생겼다.
황의조도 팀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팀에서 최다 득점을 넣으며 스트라이커 면모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보르도의 재정난 때문에 황의조를 다음 시즌에 이적 시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제기되고 있다.
이강인도 발렌시아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도 팀에서 주전 자리를 많이 활약하지 못하여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틈틈이 출전하는 경기에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강인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더 좋은 팀으로 이적을 해야 좋을 것이다.
오는 겨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이적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고 전체적인 이적도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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