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이동준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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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이동준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이적
헤르타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이동준이 헤르타 베를린 이적에 서명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0번이다.
구단이 선수와 계약을 공식 발표하는 이른바 '오피셜' 자료에는 선수가 문서에 서명한다. 이동준의 오피셜 사진에는 독특한 점이 있었다. 한국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유니폼을 입고 서류에 서명했다.
이동준은 이로써 20번째 한국인 분데스리거가 됐다. 독일 <키커>에 따르면, 헤르타는 이동준 영입을 위해 100만 유로(약 13억 원) 가량의 바이아웃을 전 소속 팀 울산 현대에 제시했다.
프레디 보비치 베를린 전무이사는 "이동준은 빠르고 드리블에 능하다. 체구가 작지만, 적극적인 선수"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베를린 구단 역사상 첫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 이동준은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게 나의 꿈이었고 새로운 도전이 기다려진다"라며 “가능한 한 빨리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개성고-숭실대를 거친 이동준은 2017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00년까지 팀의 간판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9시즌에는 K리그 2 37경기에서 13골 7도움을 기록, 부산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K리그 2 최우수선수(MVP)로 뽑히기도 했다.
지난 시즌 울산으로 이적한 이동준은 정규리그 32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기록했다. 11골은 득점 왕 주민규(제주·22골)에 이어 토종 공격수 공동 2위에 해당한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32경기 35골 16도움이다.
베를린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이동준은 30일 UAE로 이동해 대표팀으로 복귀, 내달 1일 시리아와 최종예선 8차전을 준비한다.
이동준은 "유럽 빅 리그에서 뛰는 게 나의 꿈이었다. 새로운 도전이 기다려진다. 가능한 한 빨리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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