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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기적 4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비삼 벤 예데르 선수"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비삼 벤 예데르 (Wissam Ben Yedder)
• 출생 : 1990년 8월 12일
• 나이 : 31세 (만 29세)
• 국적 : 프랑스
• 신체 : 170cm, 68kg
• 데뷔 : 2010년 툴루즈 FC 입단
• 소속 : AS 모나코 FC (FW 공격수)
• 수상 : 
• 연봉 : 3,000만 유로 (한화 400억)

 파리의 북쪽 빈번한 폭력 사태와 이민 문제로 늘 시끌했던 사르셀지역에서 태어난 비삼 벤 예데르 선수. 부모님의 반대와 지역 이슈가 빈번한 지역이라 늘 조심스러운 환경에서도 늘 축구만을 고집했던 벤 예데르 선수..  같은 연령때의 친구보다는 더 높은 수준의 지인들과 플레이를 했고 연습을 했습니다. 

 풋살을 통해서 다양한 발기술을 연마하고 퍼스트 터치가 흠잡을 데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드리블을 구사하며 몸의 밸런스, 경기 전체를 주도해나가는 좋은 실력의 소유자 였죠..그렇게 풋살만을 사랑했던 벤 예데르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프랑스의 결승 진출이 한몫하며 풋살에서 축구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의 4부리그에서 폭발적인 득점을 쌓고, 많은 프랑스 탑 구단에서 러브 콜이 오게됩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제이미 바디 선수와 비슷한 커리어죠? 4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바로 이적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던 벤 예데르 선수에겐 당연한 일이 였을지 모릅니다.. (토토사이트)

 툴루즈로 이적을 한 벤 예데르 선수는 데뷔 2년차부터 2자리 득점을 기록하고, 리그앙에 떠오르는 신성이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리게 된 경기로는 라리가 세비야 시절 17 - 18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이 되어 2골을 넣으며 세비야를 8강 진출로 이끌었죠.

모나코의 주전 공격수 벤 예데르는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곧 이적에 대한 결과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