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삼프도리아 제노아 분석 세리에A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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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삼프도리아 제노아 스포츠 분석
삼프도리아
파르마 원정에서 3-2 역전승을 거둔 삼프도리아. 대역전승을 만들어내면서 최근 6경기 5승1패를 기록해 잔류 확정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최악의 스타트를 끊으며 위기에 처했지만 라니에리 감독 부임 후 팀이 안정을 찾으면서 반등을 이뤄냈다.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제노아와의 더비에 나설 수 있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FW 콸리아렐라를 비롯 FW 가비아디니,보나졸리 등 공격수들의 폼이 절정에 올라있다는 점. 최근 6경기 6실점으로 수비진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제노아와의 더비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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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체를 2-1로 꺾고 강등권과의 격차를 4점차로 벌린 제노아. 승점 4점차로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남은 일정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재개 후 8경기 17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진이 불안한 모습을 계속해서 노출하고 있고 FW 사나브리아 MF 스투라로,베라미,라도바노비치,카사타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DF 크리시토가 복귀하기는 했지만 중원의 전력누수가 우려되는 가운데 삼프도리아와의 더비에서 최근 7경기 2무5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코멘트
더비에서 5승2무로 최근 제노아를 압도하고 있는 삼프도리아. 잔류를 노리는 제노아의 동기부여에도 불구하고 최근 6경기 5승1패로 기세가 오른 삼프도리아가 물오른 공격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다시 한 번 더비에서의 강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삼프도리아가 최근 5승1패로 기세가 대단하다는 점. 특히 최근 6경기중 4경기에서 3골 이상 터뜨릴 정도로 공격진의 폼이 좋은 만큼 리그 재개 후 수비가 꾸준히 흔들리고 있는 제노아 상대로 -1 핸디캡 극복도 가능해 보인다.
언더오버: 서로 물러설 수 없는 더비매치를 맞이한 가운데 제노아의 리그 재개 후 수비불안을 고려하면 최근 공격진의 폼이 물오른 삼프도리아의 공세가 매섭게 이어질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삼프도리아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삼프도리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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