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골든스테이트 워싱턴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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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골든스테이트 워싱턴 스포츠 분석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5-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86-116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47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1쿼터(28-41)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 에릭 파스칼(25득점)의 득점포를 앞세워 빠르게 점수 차를 좁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통해서 역전에 성공한 경기. 믿져야 본전이 되는 경기가 되었던 만큼 부담이 줄어들었던 골든스테이트 영건들의 상대 허를 찌르는 과감한 플레이가 휴스턴 수비를 혼란에 빠트렸던 상황. 또한, 데미안 리(20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이적생 위긴스가 거친 몸싸움을 펼쳐주는 허슬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
워싱턴은 직전경기(2/2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9-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0-10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8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올스타 주전 슈팅가드 브래들리 빌이 42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고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쟁탈전의 선택이 소나기 3점포를 얻어맞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승부처에 팀플레이를 펼쳤던 유타와 달리 워싱턴은 1대1 개인플레이가 많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상대전 9연패를 당하며 유타를 만나면 작아지는 선수들의 모습이 재현 된 패전의 내용.
■ 코멘트
스테픈 커리의 복귀가 연기되면서 팬들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실망도 크다는 소식 이다. 브래들리 빌이 뜨거운 득점 본능을 선보이고 있는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차전 승리로 골든스테이트가 워싱턴과의 맞대결 6연승에 성공했다. 상대성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골든스테이트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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