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유타재즈 뉴욕닉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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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재즈
◎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2/6)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5-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8-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9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R.J 배럿이 36득점, 줄리어스 랜들이 32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반 포니에(15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쿼터(42-29) 좋은 출발 이후 후반전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추격을 허용했고 세컨 유닛들의 동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오클라호마는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주)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 까지 부상을 당했다. 원투펀치가 이탈한 오클라호마는 승부처에 버티는 힘이 절대적으로 부족할수 밖에 없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0/31) 홈에서 103-82 승리를 기록했다. 3쿼터(27-14)에만 15득점을 몰아 넣은 스테픈 커리(20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조던 풀(14득점)이 클리 탐슨의 공백을 메웠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앤드류 위긴스(14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5득점에 그쳤고 미래를 생각하는 선수 구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경기. 수비에서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3점슛 정확성이 떨어졌던 루겐츠 도트의 모습이 나타났고 다리우스 베이즐리, 테오 말레돈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0/27) 원정에서 106-98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23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앤드류 위긴스(21득점), 데미안 리(20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경기.
지난시즌 상대전에는 3연승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올시즌 1,2차전에서도 완승을 기록했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골든스테이트가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할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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