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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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뉴욕 상대로 95-93 승리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5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0승18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 속에 라우리 마케넌의 추가적인 결장이 이어졌지만 주전 빅맨 재럿 알렌(10득점, 10리바운드)가 복귀했고 다리우스 갈란드(19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6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고 케빈 러브(25득점, 9리바운드, 3점슛 5개)의 야투가 터졌던 상황. 또한, 베테랑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5득점, 5어시스트)의 합류 효과가 이어지면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도 힘을 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13) 홈에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부상)의 부상도 이어졌지만 다리우스 갈란드가 3점슛 4개 포함 2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6득점)가 분전 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이 37.2%에 그쳤을 정도로 공격이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클리블랜드는 다음날 홈에서 뉴올리언즈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클리블랜드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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