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에버턴 브렌트포드 잉글랜드FA컵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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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 에버턴
◎ 브렌트포드
브렌트포드는 지난 울버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분패하며 리그 4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브렌트포드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FW 이반 토니(리그 6골 2도움)가 동점골을 넣는 등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이날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퇴장 당한 만큼 이번 경기 벤치에 머물지 못하게 됐다. 아울러 FW 포수-헨리(백업/부상), MF 조슈아 다 실바(주전/부상), 크리스티안 에릭센(주전급/불투명), DF 잔카(주전급/부상), 줄리엥 장비에(백업/부상), GK 다비드 라야(주전/불투명)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MF 프랭크 온예카(주전급/대표차출)는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마르쿠스 포스(백업/임대/헐시티), MF 마드 비드스트럽(백업/임대/FC 노르셸란), 호엘 발렌시아(백업/임대/알코르콘), 잔 잠부렉(백업/비보르 FF), DF 찰리 구드(백업/임대/셰필드U), 도미닉 톰슨(백업/임대/입스위치 타운), 루카 라치치(백업/임대/HB 쾨게), GK 패트릭 시구르두르 군나르손(백업/임대/바이킹 FK)가 팀을 떠났다. 대신 MF 크리스티안 에릭센(FA), GK 요나스 뢰슬(임대/미틸란트)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홈팀 에버튼의 6:4 우세를 전망. 이번 경기는 리그가 아닌 FA컵 4라운드 경기다. 양팀 모두 프리미어리그 성적이 부진하지만 분위기 반등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상황. 특히 에버튼으로선 이번 경기가 램파드 감독의 데뷔전이자 홈 경기임을 감안하면 승리가 절실한 경기다. 비록 일부 주축들이 이탈했지만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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