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샬럿 호네츠 마이애미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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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럿 호네츠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2-9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2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지미 버틀러(17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18득점, 121리바운드)와 P.J. 터커(8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24득점), 던컨 로빈슨(17득점, 3점슛 4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0/30) 홈에서 114-99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32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카일 라우리의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나머지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26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23득점), 마일스 브릿지스(22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17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이애미의 높이를 너무 의식해서 급하게 시도 된 골밑 슛이 림을 외면하면서 38.9%의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가 복귀 했고 샬럿은 전일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많았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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