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필라델피아 워싱턴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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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 워싱턴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워싱턴은 직전경기(2/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8-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5-11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7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이 결장했고 스펜서 딘위디의 야투가 침묵했던 경기. 4쿼터(25-34)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고 이날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전혀 막아내지 못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조엘 엠비드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효과가 기대되는 타이밍이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과 승부처에 질식 수비 능력이 부활한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1/18) 홈에서 117-98 승리를 기록했다. 브래들리 빌(13득점)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나타난 경기. 카일 쿠즈마(15득점, 16리바운드)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4득점, 3점슛 2개)는 생다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3점슛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32득점 8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18득점)가 분전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7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신통치 않았고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27) 원정에서 117-96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36득점, 13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마티스 타이불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타이리스 맥시(13득점)가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세스 커리(11득점 9어시스트), 토바이아스 해리스(23득점)의 야투가 자원 되었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스펜서 딘위디(17득점 6어시스트), 몬트레즈 해럴(15득점)이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가운데 팀 야투(38.9%)와 3점슛(24.2%)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워싱턴은 팀내 득점 1위 블래들리 빌이 3차전 에서도 정상가동이 힘들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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