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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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57-15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36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31득점, 14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28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32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상대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2/4) 원정에서 112-95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17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18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타일러 헤로(24득점), 던컨 로빈슨(17득점, 3점슛 4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샌안토니오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와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올시즌 1차전 패배로 상대전 연패 기록이 늘어나고 있는 샌안토니오의 주축 선수들이 많이 지쳐 있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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