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덴버 디트로이트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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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덴버 디트로이트 스포츠 분석
덴버
덴버는 직전경기(2/2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8-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9승1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 니콜라 요키치가 24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다방면에서 능력을 뽐냈고 폴 밀샙(25득점 7리바운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던 경기. 자말 머레이가 공격의 윤활유가 되었으며 제라미 그랜트는 높은 수비 공헌도를 보여준 상황. 또한, 부상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하면서 덴버 특유의 10인 로테이션에 힘이 살아났고 가비지 타임 속에 13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있었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24)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4-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26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4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벤치 득실점 마진에서 +60점을 기록했지만 베스트5 생산력에서 참패를 당햇던 경기. 안드레 드러먼드가 트레이드로 떠나면서 주전으로 올라온 크리스티안 우드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백코트 싸움에서의 열세로 유기적인 패스 게임에 이은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어려움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블레이크 그리핀, 루크 케나드의 연속되는 결장 속에 팀의 드리블 돌파 옵션을 책임져야 하는 데릭 로즈의 부진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던 패전의 내용.
￭ 코멘트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디트로이트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맞대결 1차전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패배를 당한 덴버가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경기. 1차전 당시 덴버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 뿐만 아니라 폴 밀샙, 자말 머레이, 매이슨 플럼리의 부상 이탈로 선수층이 얇아졌던 탓에 세컨 유닛 득점에서 26-62 완패를 당했는데 2차전을 앞둔 시점 부상 선수들이 복귀한 덴버의 벤치 전력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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