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왓포드 스포츠 분석 프리미어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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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왓포드 스포츠 분석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최근 치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선전 중이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주축 전력들을 끌어 모았다. 이갈로(FW)와 페르난데즈(AMF)가 대표적이다. 특히 페르난데즈는 실질적인 공격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 우수한 킥 능력을 바탕으로 데드볼 상황에서의 장점을 어필 중이다. 높이 싸움에 능한 이갈로(FW)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왓포드가 투쟁적인 성향의 클럽이며, 신체 조건이나 체력 어필 등의 변수에도 매우 강한 편이다. 맨유가 후반 중반을 기점으로 제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 지가 의문. 가뜩이나 주중 유럽 일정을 치른 상태이기도 하다. 적어도 실점 가능성은 열어 두어야 한다.
+ 추가 뉴스 : 포그바(AMF), 맥토미니(DMF), 래시포드(FW) 주축 3명 결장 예정
왓포드
잘 나가던 왓포드가 1월 중순을 기점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최근 5경기에서는 2무 3패로 고전 중이다. ‘신임’ 피어슨 감독이 구상한 4-2-3-1 시스템이 큰 변화 없이 가동되고 있다. 직전 브라이튼 원정 승부(1-1 무)에서는 소기의 성과를 얻었지만, 이미 뭇 클럽들로부터 간파 당한 전략이다. 특히나 우측 2선으로 활약하던 사르(FW)의 부상 이탈 이후, 피어슨 감독의 구상과는 사뭇 다른 시스템으로 전락해버렸다. 사르의 대체 역할을 해야 할 페레이라(AMF), 푸세토(FW), 웰벡(FW) 등 대부분의 공격 자원이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약점 잡힌 상태다.
그나마 두쿠레(AMF)의 개인 전술과 왕성한 활동량이 판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긴 하나, 본 일정에서 승점을 얻어 낼 정도의 영향력을 발산 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특히나 문제가 심각한 후반 운영 방침으로 인해 약점 잡힐 공산이 크다. 참고로 이들은 근래 치른 6경기에서 총 6실점을 허용했는데, 이중 5실점(전체 실점의 83.3%)이 후반 실점이었다. 후반전에 급작스럽게 무너질 가능성을 배제해선 안 된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5승 1패 11득점 6실점 (맨유 우세)
2. 맨유 홈 성적 : 13전 6승 5무 2패 (홈 무실점 31%, 홈 무득점 15%)
3. 왓포드 원정 성적 : 12전 2승 4무 7패 (원정 무실점 15%, 원정 무득점 38%)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2-1 (맨유 승)
[predictz] 2-0 (맨유 승)
[bettingclosed] 2-1 (맨유 승)
◎ 결론 & 베팅 방법
맨유 승을 예상한다. 물론 맨유가 주중 일정을 소화했다고는 하나, 현 시점의 선수단 컨디션 퀄리티는 괜찮다. 특히나 갓 합류한 자원들과 기존 자원들 간 시너지가 발생되기 좋은 시점이다. 효율적인 측면 공략과 PK 박스 안에서의 집중력을 기대해도 좋겠다. 다만 핸디캡 승이 가능할 것 같진 않다. 핸디캡 무로의 접근으로 고배당을 노려보는 쪽도 좋은 선택일 것으로 보인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맨유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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