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오만 호주 월드컵 예선전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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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피파랭킹 79위)
오만(피파랭킹 79위)은 지난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1-0으로 분패하며 2승 1무 4패로 B조 4위에 랭크됐다. 특히 작년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일본에 0-1 승리를 거두며 기대감을 올렸지만 아무래도 역부족이었다. 현재 B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호주가 3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오만으로선 현실적으로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는 3위를 노리는 상황. 현재 단 3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3위 호주와 승점 7점 차이다.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알 하즈리(도파르), 압둘라 파와즈(도파르), 알 야흐마디(알 마르키야), MF 알 사디(도파르), 모신 주하르(오만 클럽), 오메르 파자리(알 루스타크), 알 야흐야에이(알 십), 아흐메드 칼리파 사이드 알 카비(알 나흐다), DF 모함메드 알 무살라미(알 가라파), 알 부사이디(알 십), 알 브라이키(알 십)를 소집했다.
◎ 호주(피파랭킹 35위)
호주(피파랭킹 35위)는 지난 베트남과의 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4승 2무 1패를 기록, B조 3위에 랭크됐다.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 일본과 불과 승점 1점 차이이며 조 선두 사우디아라비아와 승점 5점 차이다. 호주는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매튜 렉키(멜버른 시티), 제이미 맥클라렌(멜버른 시티), 미첼 듀크(파기아노 오카야마), MF 아론 무이(상하이 포트), 아즈딘 흐루스티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톰 로지치(셀틱), 잭슨 어바인(FC St. 파울리), DF 밀로스 데제넥(콜럼버스 크루), 트렌트 세인즈버리(KV 코트레이크), 라이언 그랜트(시드니 FC), GK 매튜 라이언(레알 소시에다드)을 소집했다. 다만 주력인 FW 아버 마블리(미트윌란)는 이번 소집에서 제외됐다.
■ 코멘트
● 흐름 예상
홈팀 페루의 6:4 우세를 전망. 3위 에콰도르가 이번 경기 승리 시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짓는 만큼 파상공세가 예상되나 남미 역습의 첨병 페루에 또다시 고전할 수 있는 대목. 실제로 작년 6월 월드컵 최종예선 첫 맞대결에서도 공세를 펼치다 페루에 연달아 실점하며 1-2로 분패한 바 있다. 참고로 감독 간 맞대결에서도 페루 가레카 감독이 에콰도르 알파로 감독에 5승 4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페루의 철퇴가 예상된다.
★ 베팅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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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력: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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