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볼리비아 칠레 월드컵 예선전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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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피파랭킹 77위)
볼리비아(피파랭킹 77위)는 주말 베네수엘라 원정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4-1로 완패하며 4승 3무 8패로 8위에 랭크됐다. 앞으로 단 3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본선행 티켓을 얻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는 4위 페루와는 승점 5점 차이,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는 5위 우루과이와는 4점 차이다. 이번 소집에선 FW 마르셀로 모레노(크루제이루), MF 레오넬 후스티니아노(클럽 볼리바르), 에르윈 사베드라(마멜로디 순다운스), 페르난도 사우세도(더 스트롱지스트), 헨리 바카(더 스트롱지스트), DF 디에고 베하라노(클럽 볼리바르), 아드리안 후시노(더 스트롱지스트), 로베르토 페르난데스(클럽 볼리바르) 등이 소집됐다. 그러나 주축 FW 질베르토 알바레스(호르헤 윌스테르만), 레오나르도 바카(클럽 볼리바르), MF 라미로 바카(더 스트롱지스트), DF 호세 사그레도(더 스트롱지스트), 하이로 퀸테로스(클럽 볼리바르)는 소집에서 제외됐다.
◎ 칠레(피파랭킹 24위)
칠레(피파랭킹 24위)는 지난 아르헨티나와의 홈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1-2로 분패하며 4승 4무 7패를 기록, 7위에 랭크됐다.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는 5위 우루과이와 승점 3점 차이. 단 3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무조건 승점을 얻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소집에서 FW 알렉시스 산체스(인터밀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장 메네세(클루브 레온), MF 에릭 풀가르(피오렌티나), 샤를레스 아랑기스(바이엘 레버쿠젠), 개리 메델(볼로냐), 클라우디오 바에사(톨루카), DF 기예르모 마리판(AS 모나코), 마우리시오 이슬라(플라멩구), 파울로 디아스(리버 플라테), 프란시스코 시에랄타(왓포드)를 소집했다. 그러나 MF 아르투로 비달(인터밀란)은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 코멘트
● 흐름 예상
홈팀 페루의 6:4 우세를 전망. 3위 에콰도르가 이번 경기 승리 시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짓는 만큼 파상공세가 예상되나 남미 역습의 첨병 페루에 또다시 고전할 수 있는 대목. 실제로 작년 6월 월드컵 최종예선 첫 맞대결에서도 공세를 펼치다 페루에 연달아 실점하며 1-2로 분패한 바 있다. 참고로 감독 간 맞대결에서도 페루 가레카 감독이 에콰도르 알파로 감독에 5승 4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페루의 철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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