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맨체스터시티 웨스트햄 스포츠 분석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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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맨체스터시티 웨스트햄 스포츠 분석
맨체스터시티
웨스트햄
감독 교체를 단행했지만 최근 5경기 2무3패에 그치며 여전히 위태로운 웨스트햄. 브라이턴 상대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공격에서 힘을 냈지만 리그 25경기 43실점을 허용중인 수비진의 불안은 여전했다. FW 야르몰렌코 MF 안데르손,윌셔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도 아쉬운 점. MF 스노드그라스가 최근 활약을 통해 5골 4도움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맨시티 상대로 최근 9연패를 당하고 있는 만큼 지금의 수비 조직력으로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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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토트넘에 패했지만 이번 시즌 홈에서 12경기 31골을 몰아치며 8승2무2패를 기록하고 있는 맨시티. DF 라포르테의 복귀로 수비진의 핵심이 돌아온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웨스트햄 상대로 9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수비가 불안한 웨스트햄을 무난히 잡아낼 것으로 본다.
핸디캡: 맨시티가 토트넘전 패배로 주춤했지만 DF 라포르테의 복귀라는 호재가 있다는 점. 웨스트햄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수비불안에 최근 5경기 2무3패로 부진한 웨스트햄을 상대로 토트넘전 패배의 분풀이를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웨스트햄의 수비가 여전히 불안하다는 점에서 맨시티의 다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맨시티 승
핸디캡: 홈팀 기준 -2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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