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19:00 한국도로공사 vs KGC인삼공사 배구 스포츠 분석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흥국생명에게 세트스코어 1-3 패배를 기록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경기에서 토종 에이스 박정아가 25득점의 맹활약을 이어갔지만 결국 이재영을 중심으로 타양한 공격전개를 선보인 흥국생명의 화력을 넘어서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의 부상으로 박정아의 활약이 절대적인 도로공사다. 설상가상 대표팀 차출로 인해 박정아 마저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 유서연과 라이트 문정원이 공격에서 분전하겠지만 KGC 인삼공사의 높이와 공격력에 대응하긴 역부족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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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인삼공사는 최근 4연패에 빠진 상황. 지난 경기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3으로 홈에서 무너졌다. 더불어 서남원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사퇴를 밝히며 선수단 분위기도 매우 흔들리는 상황이다. 한송이,염혜선,오지영 또한 이번 경기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경기에 나설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 화력의 우위는 인삼공사가 가져간다.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가 여전히 강력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인삼공사다. 디우프의 공격력은 이번 경기에서 매우 압도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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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
인삼공사의 디우프가 강력한 공격력을 기반으로 이번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주력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과 감독의 사퇴로 인해 분위기가 흔들리는 인삼공사지만 외국인 선수 디우프를 앞세워 충분히 연패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패
도로공사 핸디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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