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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레스터시티 울버햄튼 분석 프리미어리그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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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7

레스터 시티

◎ 레스터 시티 (2위, 승승승승승)

올 시즌 개막 이후로 7경기에서 5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은디디(DMF, 사타구니 부상), 카스타뉴(DF, 허벅지 부상), 아마티(DMF, 허벅지 부상), 쇠윤추(DF, 사타구니 부상), 페레이라(DF, 무릎 부상) 등 수비 자원들의 줄부상이 아쉬운 상태다. 로저스 감독은 모건(DF)과 푸흐스(DF), 포파나(DF) 등 대안들의 영향력에 만족하고 있고, 실제로 페이스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최소 실점이 가능한 구성으로 볼 수 있다.

주중 브라가와의 홈 승부(4-0 승)에서 편안한 승리를 따냈다. 이상적인 로테이션 전략을 통해 부상 복귀 전력과 서브 전력들의 페이스를 점검했다. 특히 이헤아나초(FW, )나 윈데르(AMF)와 같은 서브 자원들의 퍼포먼스는 로저스 감독에 큰 힌트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는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의 수비 조직에 잡음이 감지되고 있다. 바디(FW)나 반스(AMF), 이헤아나초(FW) 등 물리적인 타격이 가능한 옵션들이 버티고 있다. 역습 효율을 높일 만한 환경이 조성될 공산이 크다. 어려움없는 홈 우세가 전망되는 이유다.

울버햄튼

◎ 울버햄튼 (6위, 패승승무승)

근래 울버햄튼의 페이스가 개선됐다고는 하나, 운동 능력 특히나 전환 과정에서의 문제가 심각하다. 네투(FW)의 ‘미드필더 변신’은 허리 자원들의 뒤늦은 반응과 전환 방식에 대한 후속 조치이기도 했다. 예년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던 코디(DF), 네베스(DMF), 볼리(DF) 등의 페이스가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근래 투입되고 있는 킬만(DF) 또는 ‘멀티 옵션’ 사이스(DMF)의 영향력이 근소하게 나을 정도. 속도전에 능한 레스터 시티를 원천 억제할 만한 능력은 없어 보인다.

포덴세(FW, 6경기 1골 2도움), 네투(FW, 7경기 1골 2도움), 히메네즈(FW, 7경기 4골) 간 합 역시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좌-우 측면 첨병으로 꼽는 누리(DF) – 세메두(DF)의 영향력이 나쁘지 않지만, 당장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능력에 이르진 못했다. 난항이 우려되는 이유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차례 맞대결 : 6전 2승 2무 2패 (동률)

2. 레스터 시티 지난 시즌 홈 성적 : 19전 11승 4무 4패 (무실점 비율 : 42%, 무득점 비율 : 26%)

3. 울버햄튼 지난 시즌 원정 성적 : 19전 7승 7무 5패 (무실점 비율 : 26%, 무득점 비율 : 26%)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1-0 (레스터 시티 승)

[predictz] 1-0 (레스터 시티 승)

[forebet] 0-1 (울버햄튼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레스터 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근래 울버햄튼이 다시금 정상 기류를 회복한 듯 하나, 승리를 쌓는 와중에도 역습 상황에 대한 미비한 대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근래 역공 뿐만 아니라 지공 전략에서의 짜임새도 크게 개선했다. 상대적으로는 여유로운 대처가 가능하다. 이와는 별개로 양측 모두 득점 가능성은 높다. 오버(2.5 기준), 핸디캡(-1.0 기준) 무 접근도 도전할 만한 선택으로 보인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레스터 시티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