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KOVO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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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 삼성화재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31)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35:33, 25:18, 28: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2:25, 27:25, 30:2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8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득점, 서브 각 1위를 달리고 있는 케이타(36득점, 68.75%)가 고미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김정호(6주)의 부상 이탈 공백을 홍상혁(9득점, 63.64%)이 메워낸 경기.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상대 블로킹 위에서 득점을 만들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66.67%의 높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도 케이타가 증명했고 이적생 한성정(10득점, 57.14%)이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만들어진 이후 빠른 공격으로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1,3세트 듀습전전에서 황택의 세터의 침착했던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최근 부진에 빠진 레쎌이 케이타 보다 많이 부족한 느낌 이다. 또한, 한상정의 합류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김정호의 이탈 공백을 홍상혁이 최소화 하고 있는 상황. KB손해보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12/16) 원정에서 3-1(28:30, 25:22,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44득점, 64.91%), 김정호(14득점, 46.15%)의 활약에 홍상혁 대신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정동근이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서 힘을 냈고 서브(11-9), 블로킹(8-2)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34득점, 50.94%)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백광현 리베로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윙스파이커 고준용이 리베로로 출전하게 되면서 리시브와 디그에서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11/28) 홈에서 3-1(25:18, 25:17, 23:25,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29득점, 48.891%)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블로킹(7-10)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9-5)와 범실(18-3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28득점, 45.10%)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상대보다 무려 21개가 많은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0/29) 원정에서 3-2(14:25 25:22 25:16 19: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자신감을 회복한 횡승빈 세터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러쎌, 안우재, 정성규, 신장호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범실(33-23)은 많았지만 블로킹(9-7), 서브(10-6)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서브 에이스 6개를 기록한 러쎌(36득점, 55.77%) 이외에도 블로킹 4득점 포함 17득점(56.52%)을 기록한 윙스파이커 황경민이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38득점,50%)가 66.02%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내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두 팀의 상대전 에서는 세트별 서브 컨디션에 따라서 경기력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풀세트 접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언더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KB손해보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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