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NBA 올랜도 LA레이커스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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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 올랜도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4-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1-9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23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30득점)와 테일런 호튼-터커(20득점)가 분전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여전히 문제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4득점)의 야투 성공률(29.4%, 5/17)도 신통치 않았고 오스틴 리브스(2득점)의 침묵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2/13) 홈에서 106-94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연속 결장했지만 르브론 제임스(30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고 노련한 경기 운영이 빛났던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18득점)이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난 상황.
반면,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프란츠 바그너(20득점)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1점)가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는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클러치 타임 수비 조직력에 아쉬움이 나타나는 가운데 웬델 카터 주니어(16득점, 8리바운드)를 제외한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앤써니 데이비스의 공백으로 페인트존 안에서 실점이 늘어났으며 좀처럼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LA레이커스의 팀 리듬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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