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NBA 미네소타 골든스테이트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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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 미네소타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38-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1승1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고 크레이 탐슨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19개 3점슛을 45.2%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그분이 오셨던 쿠밍가(25득점)가 야투 성공률이 83.3%(10/12)에 이를 정도 고감도 슈팅감각을 보여줬고 커리(19득점)도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앤드류 위긴스(21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조던 풀(2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드레이먼드 그린의 공백에 따른 약점을 칼 앤서니 타운스가 파고들수 있는 미네소타가 유리하지만 실전 베팅에서는 제외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11) 홈에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25득점)와 친정팀을 폭격한 앤드류 위긴스(35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3쿼터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케빈 루니(11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조던 풀(14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앤써니 에드워즈가 커리어-하이인 47득점을 폭발시켰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17득점, 12리바운드)의 야투 효유성이 떨어졌고 허술했던 수비가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캐치&슈터 말릭 비즐리(2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가 승리를 기록한다고 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으며 다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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