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 스포츠 중단, 정상화는 언제쯤 될까? ㅡ 농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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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 스포츠 중단, 정상화는 언제쯤 될까? ㅡ 농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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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33 스포츠 중 하나인 농구에 관련된 소식을 전해 드릴 겁니다. 코로나19사태로 모든 스포츠들이 힘들죠. 경기 중반까지 과열되고 많은 관객들까지 동원이 되었던 농구.. 오늘의 글은 "코로나19사태 스포츠 중단, 정상화는 언제쯤 될까? ㅡ 농구 편"으로 준비했습니다.
잘 읽어보세요!! 빠른 재개를 기원합니다 ㅠㅠ
오늘은 미국 프로농구 NBA와 한국 프로농구 KBL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겁니다. 그 이외의 경기들이 알아보기 위해서 각 나라의 정보는 알 수가 없지만, 피나클과 스보벳을 통해서 알아본 결과 대만에서 가끔 경기가 돌아가고, 모든 경기들이 시즌 중단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진짜 무서운 녀석이네요.. ㅠㅠ
Ⅰ. 미국 프로농구 NBA
3월 초 미국 프로농구는 3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시즌이 중단되었습니다.
유타 재즈팀의 루디 고베어 선수의 최초로 확진을 판정을 받고 추가적으로 MVP 선수였던 케빈 듀란트, 도노번 미첼 등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시즌이 중단되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상황은 사흘 만에 코로나 확진자가 10만 명이 생길 정도로 엄청 빠른 확산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사망자와 실업률이 급격해진 미국.. 재개의 가능성은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NBA 대표 애덤 실버 커미셔너는 그 어느 종목들보다 먼저 재개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와의 회의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미국의 프로스포츠 시장은 어마어마한 매출을 발생시키는데 이번 시즌 조기 종료가 되면
약 7조원에 달하는 손실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프로농구 시장 NBA에서만 언급된 게 1조 2천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자가격리 중인 선수들의 SNS 활동도 이슈도 많이 되었습니다.
밀워키 벅스의 쿰보 선수가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팬들은 "농구 실력의 정 반대로 못한다고 웃기도 했고",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의 커리 선수의 골프 실력을 보고 " 저 형은 공으로 하는 건 다 잘 넣는다고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선수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안부 인사도 했죠.
가장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는 NBA 역대 최고의 덩커인 빈스 카터가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 될 거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반신 반인이라는 엄청난 별명이 붙은 선수인 빈스 카터.. 이번에 NBA가 재개되지 않으면 농구 코트 위의 빈스 카터는 볼 수가 없게 되고, 1월 헬기 사고로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사망한 소식이 있었죠.. 많은 농구 선수의 들 애도하는 장면들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NBA 역사상 큰 슬픈 일이 가득한 이번 시즌.. 코로나19 사태의 종결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Ⅱ. 한국 프로농구 KBL
유일하게 시즌을 조기종료한 한국 프로농구 KBL입니다.
협회에서는 팬들과 선수, 구단 관계자 모두의 안전을 생각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시즌 종료라는 역사상 두 번 다시없을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수습 또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조기 종료이기 때문에 우승 팀은 정해지지 않고 순위만 인정하기로 했으며, 연봉 상한 제도가 작년과 동일하게 25억으로 동결되었으며, 외국인 선수의 용병제도, FA 관련 일정, 다음 시즌 개막 시점 등 여러 가지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즌 종료가 되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들로 바빠 보이는 KBL 협회의 모습이고, 대한민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중에 한 명인 양동근 선수가 프로 생활 17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17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한 대단한 선수죠. 많은 기록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MVP4번, 챔피언결정전 MVP3번, 시즌 베스트 선수 5에 9번이나 들었던 전설입니다. 은퇴 후 농구 코트를 떠나지 않습니다. 지도자의 길을 걷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 다시 농구 코트에 지도자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유일하게 시즌 종료를 한 한국 프로농구 KBL의 다음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고 개막을 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코로나19사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대한민국!! 어서 빨리 종결되어서 모든 스포츠 선수들도 국민들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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