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양 캐롯을 대파 7위로 ‘봄 농구’ 희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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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양 캐롯을 대파 7위로 ‘봄 농구’ 희망을 키웠다.
수원 KT는 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 시즌 경기에서 고양 캐롯을 만나 90-76으로 승리했다.
재로드 존스가 18점 13 리바운드 5 어시스트, 양홍석이 16점 12 리바운드 6 어시스트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윤기(22점 2 리바운드)와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한 이두원(8점 2 리바운드)의 지원사격까지 이어지면서 KT는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하윤기는 3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하윤기의 평균 득점은 14.3점 지난 시즌(평균 7.5점)에 비해 거의 두 배 가량 상승했다.
15승 19패가 된 KT는 DB(15승 20패)를 제치고 7위가 됐으며 캐롯은 18승 17패로 5위를 유지했다. KT와 6위 KCC(16승 18패)의 승차는 1경기다.
캐롯은 3점 슛 7개를 터뜨리며 21점 4 리바운드를 기록한 김강선과 3점 슛 4개를 포함해 20점으로 활약한 에이스 전성현이 분전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을 수 없었다.
양 팀은 1쿼터부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KT는 재로드 존스, 하윤기 등이, 캐롯은 전성현, 김강선 등이 득점을 기록했다. 이때 KT가 하윤기의 자유투, 최성모의 2점 슛으로 25-21로 1쿼터를 끝냈다.
2쿼터부터 KT가 점수차를 벌렸다. 정성우의 3점 슛을 시작으로 양홍석이 4연속 골밑슛을 터뜨리며 기세를 높였다. 이후 김영환, 이두원 등이 가담해 전반을 57-34로 앞서며 마무리했다.
3쿼터 막판, KT가 양홍석과 하윤기, 존스에게 휴식을 준 사이, 캐롯은 알렛지의 3점슛으로 반격을 펼쳤지만, 레스터 프로스퍼의 덩크슛으로 방점을 찍은 KT는 3쿼터까지도 20점 차의 우위를 지켰다.
마지막 4쿼터에도 경기의 양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경기 후 만난 하윤기는 “준비했던 수비가 잘 됐다. 그러면서 상대의 실책을 유발하고 속공으로 연결된 게 승인인 것 같다. 덕분에 다들 신나고 재밌게 했다.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중요한 경기 이겨서 잘 된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KT가 2연패를 끊고 다시 6강 싸움에 불을 붙였다. 최근 퍼포먼스만 보면 하윤기는 리그 정상급 빅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윤기가 과연 팀을 봄 농구로 올려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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